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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구역 근처 초밥집 마네키네코를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새로 생긴 곳인데 직장 동료가 회덮밥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의 초밥을 먹고 왔습니다^^ (15000원)
마네키네코는 '앞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 모양의 일본 인형이예요.
재물과 복을 부른다는 속설이 있죠.
‘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이라 불리는 마네키네코를 사업하는 분에게 선물도 많이 한다고 하죠.
초밥집 '마네키네코'
▼▼▼위치는 여기! ▼▼
주소 : 서울 중구 청구로6길 52 1층마네키네코
운영 시간 : 11시 - 21: 30 (브레이크 타임14:30 - 16:30)
일요일 휴무
02-2253-0716
저녁 5시경 갔는데 손님은 많지 않았고요,
편안하게 저녁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혼자서 드시는 분도 계셨어요
'오늘의 초밥 : 15000원'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녹진한(?) 전복죽이 나옵니다~
무조림이예요~
이거 좋아하시는 분 많이계시죠?
양념이 잘 베인 무의 달달달함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삭한 샐러드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메뉴입니다~
10 피스라고 해서 작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회가 두툼하고 커요.
쫄깃쫄깃하고 두툽해서 씹는데 오래 걸림 ㅎㅎㅎ
클로즈샷1
클로즈 샷2
일본식 간장인가 보죠?
너무 좋았던건,
미니 우동도 나왔다는 거예요~ 작아보이지만 절대 작지 않고요
오늘 처럼 따뜻한 국물 그리운날 든든했어요~
단무지도 야무지게 먹었음~
같이 가신 직장 동료분이 드신
새우 튀김 우동~~ (12000원)
메뉴판
초밥이 두툼하고 쫄깃했어요.
전복죽 에피타이저에 무조림, 샐러드, 초밥, 우동까지,
가성비 너무 좋아서,
저는 초밥 생각나면 다시 가보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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