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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 맛집] '마네키네코' 가성비 최고 '오늘의 초밥'

by morejoyfull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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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구역 근처 초밥집 마네키네코를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새로 생긴 곳인데 직장 동료가 회덮밥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의 초밥을 먹고 왔습니다^^ (15000원)

 

마네키네코는 '앞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 모양의 일본 인형이예요.

재물과 복을 부른다는 속설이 있죠.

‘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이라 불리는 마네키네코를 사업하는 분에게 선물도 많이 한다고 하죠. 

 

이런 고양이 보신적 있으시쥬?

초밥집 '마네키네코'

 

▼▼▼위치는 여기! ▼▼

 

주소 : 서울 중구 청구로6길 52 1층마네키네코
운영 시간 : 11시 - 21: 30 (브레이크 타임14:30 - 16:30)
일요일 휴무
02-2253-0716

 

저녁 5시경 갔는데 손님은 많지 않았고요, 

편안하게 저녁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혼자서 드시는 분도 계셨어요

 

아담한 가게

 

 

'오늘의 초밥 : 15000원'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녹진한(?) 전복죽이 나옵니다~

 

무조림이예요~ 

이거 좋아하시는 분 많이계시죠?

양념이 잘 베인 무의 달달달함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삭한 샐러드요~ 

 

오늘의 메뉴

드디어 나온 오늘의 메뉴입니다~

10 피스라고 해서 작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회가 두툼하고 커요.

쫄깃쫄깃하고 두툽해서 씹는데 오래 걸림 ㅎㅎㅎ

 

클로즈샷1 

 

클로즈 샷2 

일본식 간장인가 보죠?

너무 좋았던건, 

미니 우동도 나왔다는 거예요~ 작아보이지만 절대 작지 않고요

오늘 처럼 따뜻한 국물 그리운날 든든했어요~

단무지도 야무지게 먹었음~

 

 

같이 가신 직장 동료분이 드신

새우 튀김 우동~~ (12000원)

 

메뉴판

 

초밥이 두툼하고 쫄깃했어요.

전복죽 에피타이저에 무조림, 샐러드, 초밥, 우동까지,

가성비 너무 좋아서,

저는 초밥 생각나면 다시 가보려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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